이삿날 아침: 계량기부터 찍기
나가는 집과 들어가는 집의 전기·가스·수도 계량기 숫자를 날짜가 보이게 사진으로 남겨 두세요. 집주인·관리사무소·다음 세입자와 요금을 나눌 때, 그리고 공급사에 정산을 신청할 때 근거가 됩니다. 공과금이 관리비에 포함된 집이라면 관리사무소에 이사 정산을 요청합니다.
전기요금
한국전력과 직접 계약한 집이라면 한전에 이사 정산을 신청합니다. 한전의 온라인 서비스 한전ON(online.kepco.co.kr)이나 고객센터 국번 없이 123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1] 세부 입력 항목은 한전ON 화면 안내를 따르세요.
도시가스
도시가스는 지역마다 공급사가 다릅니다. 현재 집의 철거(사용 중지)와 새 집의 연결(개통)을 각각 해당 지역 도시가스사에 예약합니다. 이사철에는 원하는 시간대가 빨리 차니 미리 예약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요금 감면 대상자라면 정부24 「전입신고+」에서 도시가스요금 감면을 전입신고와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2]
우편물 주소 이전(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
우편법은 주거를 옮겼다고 신고하면 우편물을 새 주소로 보내 주도록 정하고 있습니다(제31조의2). 기본 전송 기간은 3개월이고 3개월 단위로 연장할 수 있습니다.[3][4]
| 구분(개인 1인 기준) | 처음 3개월 | 3개월 연장 |
|---|---|---|
| 같은 권역 안 이사 | 무료 | 4,000원 |
| 다른 권역으로 이사 | 7,000원 | 7,000원 |
- 신청: 인터넷우체국·우체국 창구에서 하거나, 전입신고 때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우편물 전입지 전송서비스’).
- 전입신고 때 신청했는데 유료라면: 2일 안에 접수번호가 문자로 오고, 전입신고일을 포함해 7일 이내(토·공휴일 제외) 인터넷우체국에서 결제해야 합니다.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됩니다. 서비스는 결제일부터 3일 뒤(토·공휴일 제외) 시작합니다.
- 인터넷우체국에서 직접 신청할 때는 본인 것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세대원 대리·미성년자 불가).
- 기간이 끝나기 3일 전까지 연장하지 않으면 그다음 날부터 우편물이 보낸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연장 방법(창구·인터넷)은 안내가 엇갈리니 우체국에 확인하세요.
- ‘같은 권역’ 기준은 인터넷우체국의 권역 표로 확인합니다. 광주·전남처럼 안내마다 권역 구분이 다른 곳은 우체국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금융기관·카드·보험 주소
전입신고를 해도 은행·카드사·보험사에 등록된 주소가 저절로 모두 바뀌지는 않습니다. 정부24 ‘주소변경 알리미’는 주소 변경 사실을 기관에 알려 주는 서비스지만, 확인일 기준 대상 금융기관은 NH농협은행·신한은행 2곳입니다.[5] 나머지는 각 회사 앱·홈페이지에서 직접 바꾸세요. 청구서·보험 안내문이 옛 주소로 가면 연체나 중요 안내 누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터넷·TV
통신사에 이전 설치를 신청합니다. 이사 당일 바로 쓰려면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예약하세요. 약정 기간이 남아 있으면 새 주소에서 같은 상품을 계속 쓸 수 있는지 함께 확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관리비에 전기·수도가 포함된 아파트도 한전에 신청하나요?
관리비로 공과금을 내는 집이라면 관리사무소에 이사 정산을 요청합니다. 한전과 직접 계약한 집이 한전 이사 정산 대상입니다.
우편물 전송은 가족 모두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
요금은 개인 1인 기준이고, 인터넷우체국 직접 신청은 본인 것만 가능합니다. 가족 단위 신청 방법은 우체국 창구나 전입신고 때 함께 신청하는 방법을 확인하세요.
우편물 전송 기간이 끝나면 어떻게 되나요?
종료 3일 전까지 연장 신고를 하지 않으면 종료 다음 날부터 새로 도착하는 우편물은 발송인에게 반송됩니다.
근거·출처
- 한국전력 고객센터 안내 — www.kepco.co.kr (확인일 2026-11-08)
- 정부24 원스톱 서비스 「전입신고+」 — www.gov.kr (확인일 2026-11-08)
- 우편법 제31조의2 — www.law.go.kr (확인일 2026-11-08)
- 인터넷우체국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 안내 — service.epost.go.kr (확인일 2026-11-08)
- 정부24 주소변경 알리미 안내 — www.gov.kr (확인일 2026-11-08)
이 글은 일반적인 절차 안내입니다. 법령·수수료·기관 운영 방식은 바뀔 수 있으니, 실제 신청 전 각 기관 안내를 확인하세요. 개별 분쟁이나 계약 판단은 법률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